[8월 6일 오늘의 pick] 전기차 화재 우려 "주차·충전구역 옮기자"

[8월 6일 오늘의 pick] 전기차 화재 우려 "주차·충전구역 옮기자"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인천 지역 일간지에 올라온 주요 뉴스를 살펴보는 '오늘의 Pick'시간입니다. 먼저 인천일보입니다. 청라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전기차 충전을 지상으로 옮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계양구의 A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조만간 전기차 주차·충 전구역을 지상으로 이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라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입주민들 사이에서 전기차 주차구 역이 지하에 있으면 안 된다는 여론이 조성된 게 논의를 하 게 된 배경이라고 합니다. 중구 영종지역에서도 전기차 주차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해야 한 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종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아파트 지하의 전기차 충전 기 전체를 폐쇄하고 지상에 전기차 주차·충전 공간을 마련해 야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어서 경인일보입니다. 실미도에서 북한 침투를 목적으로 훈련 도중 탈출해 사망했거 나 사형당한 부대원들에 대한 정부의 첫 공식 사과와 후속 조치가 이뤄집니다. 실미도 사건이 발생한 지 53년 만의 일인데요. 다음달 실미도 부대원 4명의 유해 발굴 개토제에서 사과문을 낭독하는데, 2022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권고 조치가 추진되는 겁니다. 진화위는 살아남은 부대원 4명을 사형한 뒤 암매장한 것을 국가의 부당한 공권력 행사로 인한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규정하고 유해 발굴을 지속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사과문 낭독 이후 유해 발굴과 추모공원 조성 등의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기호일보입니다. 한중 국제여객선 운항이 재개되고 1년이 지났지만, 이용객이 예년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8월부터 재개된 한중카페리 항로는 칭다오와 웨이하이 등 6개입니다.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23만1천여 명이 이용해 예년 수준 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한중 여객선 10개 노선 중 잉커우와 친황다오, 톈진, 단 둥 등 4개 노선은 운송 계획도 마련하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또 중국 내에서 한국 관광을 꺼리는 분위기가 여전하고, 세관의 감시 강화로 쇼핑 목적으로 한국에 오는 중국인 관광 객도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역 일간지 기사로 본 인천 소식, 오늘의 pi ck이었습니다. (2024년 8월 6일 방송분) ▣ B tv 인천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인천방송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남동구_인천서구_인천중구_인천동구_옹진군_강화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