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에게 “가장 엄마 같은 존재"인 이 사람이 남긴 말은 너무 뭉클하고 따뜻하다(ft.용돈 백만원)

故 최진실 딸 최준희에게 “가장 엄마 같은 존재"인 이 사람이 남긴 말은 너무 뭉클하고 따뜻하다(ft.용돈 백만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홍진경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연중 이슈’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올해 성인이 된 최준희에게 “스무 살이 된 후, 평소 인연이 깊은 홍진경이 특별히 남긴 말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준희는 “진경 이모가 가장 엄마 같은 존재”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제 스무 살 됐으니까 더 성숙하게 대처하고 살아갈 수 있는 준희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항상 이모는 준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해주셨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지난 1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홍진경에게 용돈 100만원을 받은 인증샷과 함께 “너무 많이 사랑하는 엄마 같은 이모”라고 글을 올렸다 당시 최준희는 “스케줄로 늘 바쁜 와중에도 항상 오빠랑 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어디 가서 우리 이모라고 뿌듯하게 말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자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