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취임 1년...산적한 과제(2023.7.3/뉴스데스크/MBC경남)

박완수 지사 취임 1년...산적한 과제(2023.7.3/뉴스데스크/MBC경남)

#우주항공청 #박완수 #경남도지사 ◀ANC▶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에서 공전하는 가운데, 박완수 도지사는 연내 개청의 희망을 버리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산과의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곧 발표하고, 시*도민의 뜻에 따라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지사 취임 1주년을 맞아 연 기자회견, 김태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여야 현안으로 격화된 국회 과방위의 공전 때문에, 통과 시한을 넘긴 우주항공청 설립 특별법 하지만, 박완수 도지사는 물 건너간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SYN▶ 박완수 지사 "(특별법 시행일) 부칙 부분은 6개월로 돼 있는데, 3개월로 단축시키는 것은 큰 무리가 없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우주항공청 연내 설치는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다 " 또, 한화오션의 하청노동자 파업에 대한 손배소 취하 등의 권고안을 낸 경남사회대통합위원회가 경남 내 갈등 해소에 나서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SYN▶ 박완수 "도지사가 하는 게 효율적일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는, (경남)사회대통합위원회에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조정자 역할을 직접 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시와 입장 차이를 보이며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는 경남-부산 행정통합 여론조사 결과를 곧 발표하고,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박 지사는 밝혔습니다 ◀SYN▶ 박완수 "7월 12일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통합의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해서, 저희들이 부산시와 의논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박 지사는 지난 1년 경남도정에 대해, 경제지표의 개선을 내세워 침체에서 성장으로 반등하고, 미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한 반면, 야당은 지역소멸을 막을 수 있는 큰 그림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INT▶ 한상현 / 도의원 (민주당) "메가시티(부울경특별연합)가 무산된 것이 가장 크고요, 지역 소멸을 어떤 방법으로 막을 지, 제일 큰 문제는 어떠한 방향이나 비전이 조금은 보이지 않는다는 면이 많다라고 (생각합니다)" MBC뉴스 김태석 ◀END▶ [ MBC경남 NEWS 구독하기 ] 구독하기: [ MBC경남 NEWS 제보하기 ]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문자, 전화 제보 - 771 2580 / 250 5050 홈페이지 제보 - / 카카오톡 채팅 제보 - [ MBC경남 NEWS 웹사이트 ] 홈페이지 : 카카오톡: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