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 "국회 세종 이전으로 진정한 지방시대 열려" / YTN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 규칙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최민호 세종시장이 진정한 지방시대가 열리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시장은 어제 세종 시민 체육대회가 열린 세종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의사당이 문을 열면 국정 중심축이 서울에서 세종으로 바뀌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종의사당이 건립되면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이 세종에서 서울까지 왔다 갔다 하는 행정 비효율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 시장은 또 세종의사당 건립사업과 관련해 설계와 착공을 턴키 방식으로 하면 공기를 1년 6개월 정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회사무처 등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사무처는 정부세종청사와 금강 사이 61만6천㎡에 2028년까지 국회 세종의사당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