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92 안아줄게
눈물은 감정을 털어내는 마법. 우울하고 슬프다면 마땅히 눈물을 쏟아내서 스스로를 위로하자. 그 옆에는 항상 이 노래가 있을 것이다. 어디에도 기댈 수 없고 타인에게 비난당하면서 살아온 당신.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가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들 테지만, 이어폰을 귀에 꼽은 뒤 이 노래를 틀어보자. 힘들고 외로운 시절 겪었던 감정들. 바람이 전신을 스치듯 흘려보내고 눈물로 전부 씻어보자. 이젠 다 괜찮으니까. Composed by 92 Lyrics by 92 Arranged by Snow, 92 Vocal by 정섭 Piano by Snow A.Guitar & E.Guitar by Snow Drum & Bass by Snow Chorus by 정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