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패션쇼를? | 또 김건희? 얼마나 해먹으려고....

최근 청와대 활용을 둘러싸고 여러가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문체부에 직접 청와대에서 패션쇼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이 직접 나서서 특정한 행사를 제안하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해당행사가 청와대에서 열리진 않았지만 하명식 제안에 여러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재수 의원은 "김건희 여사측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 이유는 "패션쇼 행사 업체가 과거 코바나콘텐츠 후원업체이고 관저 리모델링 공사를 했던 A사쪽과 관련이 있다" 라는 의혹인데요 실제 A사가 위치한 건물에는 B와 C 두 개의 회사가 더 있는데 세 회사가 한 건물에 등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 임원도 거의 동일하다고 합니다 또한 B사의 대표와 A사 대표는 서로 부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실상 동일한 회사로 봐야될 거 같은데요 B사는 행사대행과 패션쇼 연출·기획 등을 하는 회사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B사와 김건희 여사 측이 청와대에서 서울패션위크를 개최 할 것을 서로 논의했고 이 내용이 문체부에 전달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한 청와대 이전부터 활용 관련 논란까지 계속해서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부적절하게 개입한 정황 또한 드러난 것인데요 도대체 얼마를 해먹을려고 그러는걸까요? #김건희 #청와대 #패션쇼 #코바나컨텐츠 #전재수 #서울패션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