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원대 골드바 카드깡 적발

200억원대 골드바 카드깡 적발

200억원대 골드바 카드깡 적발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3일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골드바를 팔면서 돈이 급한 서민을 대상으로 200억원대 카드깡 영업을 해온 혐의로 38살 문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문씨 등은 골드바를 팔면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부가가치세 등을 뗀 현금을 송금해주는 수법으로 모두 1천2천888차례에 걸쳐 203억원 상당의 현금을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가가치세 20억원 상당을 떼먹는 등 불법으로 융통한 203억원 가운데 32억원을 챙겼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