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무기 전쟁양상 바꾼다/타이완 림팩 참가하나?/홍콩인 "제발 미군이 상륙해 달라"

레이저 무기 전쟁양상 바꾼다/타이완 림팩 참가하나?/홍콩인 "제발 미군이 상륙해 달라"

미 해군이 5월 23일 레이저 무기 시연화면을 공개했습니다 미 해군관계자는 이제 전쟁의 정의가 바뀐다고 말했습니다 미 해군의 레이저 무기는 중국과 이란을 겨냥한 것입니다 중국의 항모킬러 동펑 미사일은 물론 ICBM도 간단하게 요격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고 미 해군을 위협하는 이란의 소형보트도 레이저 빔으로 태워버릴 수 있음을 밝힌 것입니다 2020년 림팩훈련에는 중국의 참가가 배제된 대신 타이완이 초청받을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홍콩시민들은 국가안전법 강행방침에 맞서 투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회귀전 영국깃발과 함께 미군이 홍콩에 상륙해 달라는 호소까지 등장했습니다 영국의 마지막 홍콩총독 크리스 패튼 경은 중국의 연합성명 파괴시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미국 정가에서도 중국의 시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