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의 영웅이 아닌 아비로 살리라.'

'난세의 영웅이 아닌 아비로 살리라.'

조선 초기 계유정난 당시 단종의 귀양길을 호송하고, 사약을 내리는 실무를 맡았던 금부도사 왕방연 하지만, 그 어디에도 그의 출생과 사망 기록은 없다! 가슴 시린 비극으로 수만 관객을 울려온 한아름작가, 서재형 연출의 신작 창극 아비 방연 11월, 베일에 싸인 500년 전 왕방연이 상상의 옷을 입고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국립창극단 2015 11 26-12 5 ‪#‎믿고보는_창극단‬ ‪#‎한아름작가_서재형연출‬ ‪#‎그리고_박애리작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