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안산 최소 5억원"…태극궁사 억대 포상금 받는다 / 연합뉴스 (Yonhapnews)

"3관왕 안산 최소 5억원"…태극궁사 억대 포상금 받는다 / 연합뉴스 (Yonhapnews)

"3관왕 안산 최소 5억원"…태극궁사 억대 포상금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영웅'들이 억대의 포상금을 받고 든든하게 '세계선수권대회 명예회복'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9일 양궁계에 따르면 대한양궁협회와 회장사 현대자동차는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금메달 5개 중 4개를 가져온 양궁 대표 선수들에 대한 포상금을 확정해 조만간 발표하는데요 금메달 4개 중 4개를 독식한 2016년 리우 대회 때는 선수와 코치진에게 총 25억원의 포상금이 주어졌습니다 지난 대회와 같은 수의 금메달을 따낸 데다, 이번 태극궁사들이 대중적으로 크게 인기몰이를 한 만큼 적어도 5년 전과 비슷한 규모로 포상금 액수가 책정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우세한데요 개인전 우승 2억원, 단체전 우승 1억5천만원의 포상금을 줬던 리우 때와 같은 수준의 포상이 이뤄진다면, 3관왕의 안산은 총 5억원을 받을 전망입니다 또 2관왕을 한 김제덕은 3억원, 남녀 단체전 우승을 합작한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장민희 등은 1억5천만원 씩을 받게 되는데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태극궁사들은 내달 미국에서 치러지는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이달 중순부터 다시 치열한 경쟁의 세계로 돌아갑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민가경 영상: 연합뉴스TV, 대한양궁협회 제공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양궁 #포상금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