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로 치매 조기진단 기술 상용화 / YTN 사이언스
간단한 혈액 검사로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수년 안에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는 서울 성북구 KIST에서 일진그룹의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과 '치매 조기진단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저비용의 혈액 검사만으로 치매 증상이 일어나기 전에 발병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으며, 기술이전 총 규모는 선급금과 경상기술료 등 3,3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 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팀을 꾸려 내년 상반기까지 관련 인·허가가 통과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