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백련암 동영상
💚자아를 찾아서 떠나는 힐링 사찰 암자여행💚 어디로 : 합천 가야산 백련암 누구와 : Honey와 함께 언 제 : 2017-09-02 맛 집 : 삼일식당 자연능이버섯국정식 볼거리: 백련암 일주문 원통전 백련암주건물 적광전 관음전 천태전 좌선당 고심원 정념당 염화실 영자당 불면암 모든 기운이 뭉처있는곳 두꺼비바위 온세상이 하얀연꽃으로 피어난다는 백련암! 백련암은 해인사 암자중에 가장높은곳에 있으며 주위의 우뚝솟아있는 암봉들이 멋있고 전망이 좋으며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좌우로 용각대, 절상대, 환적대, 강선대 등의 기암이 있으며 뜰에 박혀있는 한덩이 거암이 부처의 얼굴과 같다하여 불면석이라부르며 고심원 앞에는 영구천이 있다 백련암은 가야산의 제1경승지이며 가야산 호랑이 성철스님이 수도하신곳이며 주말에 3천배을 하는것으로 유명한 암자이다 성철스님은 백련암에 거주하면서 나을 만나려면 누구든지 3천배을 하고와야 만날수 있게 하였다고 하며 절을 하는것은 자신을 낮추는것이라고 하였다 고심원에서 108배를 하고나니 마음이 평온하다 가야산의 이른초가을의 정취가 가득 묻어 있는 너무나 아름다운 합천 가야산의 백련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을것 같다 정렴당 기둥에는 성철(性徹)스님의 출가시(出家詩)가 쓰여 있다 彌天大業紅爐雪(미천대업홍로설) = 하늘에 넘치는 큰 일들은 붉은 화롯불에 한 점의 눈송이요 跨海雄基赫月露(과해웅기혁월로) = 바다를 덮는 큰 기털이라도 밝은 햇볕에 한 방울 이슬이네 誰人甘死片時夢(수인감사편시몽) = 그 누가 잠깐의 꿈속 세상에 꿈을 꾸며 살다가 죽어가랴 超然獨步萬古眞(초연독보만고진) = 만고의 진리를 향해 초연히 나홀로 걸어가노라 ~~~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원각(圓覺)이 보조(普照)하니 , 적(寂)과 멸(滅)이 둘이 아니라 보이는 만물은 관음(觀音)이요 , 들리는 소리는 묘음(妙音)이라 보고 듣는 이 밖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아아, 시회대중(示會大衆)은 알겠는가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성철 큰님의 법어집에서 자기를 바로 봅시다 자기는 원래 구원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본래 부처입니다 자기는 항상 행복과 영광에 넘쳐 있습니다 극락과 천당은 꿈속의 잠꼬대입니다 모든 진리는 자기 속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만약 자기 밖에서 진리를 구하면, 이는 바다 밖에서 물을 구함과 같습니다 성철 큰스님의 말씀 중에서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 것이 업(業)이다 햇빛 속에 몸을 바르게 세우면 그림자도 바르게 서고, 몸을 구부리면 그림자도 따라서 구부러지는 것이다 바른 업을 지으면 모든 생활이 바르게 되고,굽은 업을 지으면 모든생활이 굽어진다 성철 큰스님의 말씀 중에서 천지는 나와 같은 뿌리요 만물은 나와 같은 몸이다 천지 사이에 만물이 많이 있지만 나 외엔 하나도 없다 그리하여 남을 돕는 것은 나를 돕는것이며, 남을 해치는 것은 나를 해치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나를 해치고자 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 이치를 깊이 깨달아 나를 위하여 끝없이 남을 돕자 성철 큰스님의 말씀 중에서 불교를 믿는다면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의 말씀인 법문을 믿는다는것이다 부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그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지 않는다면 불자라고 할 수 없다 성철 큰스님의 말씀 중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것이 어린아이 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놀러와 춤도 추고 노래도 하며 재롱을 피울때가 가장 즐거운 시간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내 친구들입니다 꾸밈없는 천진함의 진불(眞佛)입니다 어린이를 집안에서 주불(主佛)로 모셔야 합니다 사람이란 나이가 들수록 때가 묻기 마련입니다 나는 때 안 묻은 어린이 편입니다 어른이 때 안 묻은 생활을 하기 위해선 어린이를 본받아야 합니다 성철 큰스님의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