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양성평등 세계 115위…WEF 발표에 논란
韓 양성평등 세계 115위…WEF 발표에 논란 한국의 양성평등 수준이 전 세계 115위로 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세계경제포럼, WEF의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분야별로는 경제 활동 참여와 기회 순위가 125위로 가장 낮았고 교육과 정치 권한 부문에서도 102위, 101위를 기록해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비슷한 일을 할 때 임금 평등도' 항목에서 0 55점을 받아 남녀 임금 격차가 캄보디아나 네팔보다 뒤진 116위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성 평등은 이전에 비해 상당히 발전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반론이 나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