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 포르투 여행 (29일차) 제 2의 항구 도시 ⚓ | 빅토리아 전망대, 도루강, 빌라 노바 드 가이아, 맥도날드 등

미국 일정을 마치고 포르투갈의 제 2의 도시 '포르투'에 도착했습니다 미국은 살짝 익숙한 맛이 있었는데 역시 유럽, 특히 포르투갈로 오니까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드네요 포르투는 정말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도시에요 도시도 작아서 대중교통 없이도 충분히 걸어다니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언덕이 조금 많긴 하지만요) 물가도 매우 저렴하고 밤 늦게 돌아다니기에 치안도 너무 안전하고 사람들도 모두 친절하고 영어도 잘 통해서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스페인, 프랑스만 넘어가도 영어로 소통이 어려워요 ㅠ) 지금껏 많은 나라와 도시를 돌아다녔음에도 포르투는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도시입니다! 정말 초 강추 드려요~ 앞으로 포르투 여행 브이로그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당! Instagram : Blog : #퇴사 #세계여행 #신혼부부 00:00 포르투 도착 01:50 맥도날드 식사 03:52 주변 구경 08:25 도루강 건너기 (빌라 노바 드 가이아) 11:00 언덕 위 도착 (빅토리아 전망대) 22 0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