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윤민수, 휘성·김연자·로꼬&그레이 제치고 결승 우승 [종합]
[일간스포츠 이아영] '300' 윤민수가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tvN '300'에서는 휘성·바이브 윤민수·김연자·로꼬&그레이가 결승 대결을 펼쳤다 휘성은 '가슴 시린 이야기'와 '결혼까지 생각했어'로 떼창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결승전인 만큼 떼창 아티스트들과 입을 옷도 직접 제작했다 하지만 휘성은 출석률 때문에 '-39점'을 갖고 시작했다 윤민수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OST 'All you need is love'를 선택했다 윤민수는 최고의 출석률을 자랑해 더욱 감동적인 무대가 완성됐다 김연자는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로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열광적인 무대를 마친 뒤 허참의 점수를 확인했다 허참은 김연자에게 60점 만점을 줘 놀라움을 안겼다 로꼬&그레이는 '잘'과 '리스펙트' 두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형광색 티셔츠를 맞춰입고 군무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처음 공개된 리아킴의 점수는 50점이었다 리아킴은 "제 기준에서는 높은 것"이라며 안심시켰다 윤상은 "관객에 의해 그 무대가 빛나는 순간은 저에게 처음 느껴본 경험이었다 모두가 환호하는 순간 음악의 힘을 느꼈다 승리자와 관계없이 큰 감동을 준떼창 아티스트에게 감사하다"고 총평을 남겼다 최종 결과 윤민수가 244점으로 승리했다 윤민수는 "생각도 못 했다 감사하다 여러분 사랑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아영 기자 lee ayoung@jtbc co kr[I-Hot]▶ [화보]이하늬, 차에서 내리다 속옷 보일라 '아찔'▶ [화보]손나은, ‘초미니 스커트 걸을때마다 아슬아슬’▶ 김희정, 과감한 튜브톱 수영복 몸매▶ 톱女배우, 남편과 싸우다 칼 휘둘러 경찰 출동▶ 개그맨 전유성 “모욕감 느껴” 10년 머문 청도 떠난다▶일간스포츠 [페이스북] [트위터] [웨이보]ⓒ일간스포츠( and JTBC Content Hub Co ,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