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기후변화 부정론자'가 많지 않다고? #shorts
“기후변화가 자연적인 현상이고, 어느 순간 지구가 스스로 회복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인류를 제외하고 생각하면 그럴 수 있겠죠 ‘지구의 안녕‘과 우리 ‘인류의 안녕‘은 또 다른 얘기라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남극 연구자 진경)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들썩인다 많은 사람들이 기후행동에 나서는 가운데, 기후과학자들도 연구실 밖으로 나왔다 기후 위기가 인류를 위협할 정도로 성큼 다가왔다는 과학자들의 경고는 무겁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이달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서도 과학자들의 우려와 엄중한 경고가 이어졌고, 개최국 이집트의 삼엄한 감시에도 불구하고 시위대는 행사장 안팎에서 시위를 벌였다 한국의 기후과학자들은 현재 기후변화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BBC 코리아가 ‘기후변화의 척도’로 알려진 남극과 북극을 연구하는 한국의 젊은 연구자들을 만났다 취재: 구유나 영상: 김현정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BBC News 코리아: #기후변화 #기후위기 #기후행동 #기후과학자 #극지연구소 #남극 #북극 #COP27 #기후변화협약 #기후문제 #bbc #bbckorean #bbckorea #bbc코리아 #비비씨코리아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