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IN] 헤어질 vs. 합칠 결심…국토부 팔짱에 코레일-SR '동상이몽'
[앵커] 지난해 연말 이틀간 SRT 운행에 대거 차질을 빚게 한 단전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국토부에서 아직 조사 중인데, 이 사고를 계기로 SRT 운영사 SR이 코레일로부터 독립을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도 코레일에서 대부분의 차량을 빌려 쓸 뿐 아니라 차량 정비까지 위탁하고 있어 의존도가 상당한데요 SR의 독립이 과연 가능할지 의문을 표하는 시선이 적지 않은 가운데 오죽했으면 독립을 외칠까 뭔가 속사정이 있지 않겠냐는 평도 나옵니다 ◇비즈포커스(목 12:00~12:25분) 비즈포커스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