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료진 "웜비어, 식중독 증거 없어…뇌조직 광범위하게 손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국 의료진 "웜비어, 식중독 증거 없어…뇌조직 광범위하게 손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국 의료진 "웜비어, 식중독 증거 없어…뇌조직 광범위하게 손상"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석방돼 귀국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식중독인 '보톨리누스 중독증'에 걸렸다는 증거가 없다고 미국 의료진이 밝혔습니다 웜비어가 입원한 신시네티 주립대 병원 의료진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웜비어의 뇌 조직이 광범위하게 손상됐으며, 뇌 부상의 원인은 아직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이 "북한이 미국 시민에게 위해를 가한 것에 대해 반드시 벌을 줘야 한다"고 밝히는 등 미국은 혼수상태로 귀국한 '웜비어 쇼크'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