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3 [원주MBC] 영월군, 다자녀 기준 두 자녀로 개정.. 혜택 늘린다
[MBC 뉴스데스크 원주] 영월군이 다자녀 가정 기준을 두 자녀로 완화해 각종 지원 사업 혜택을 늘립니다 현재 제정돼 있는 조례 가운데 총 3개를 개정할 계획으로, 개정 절차가 끝나면 둘째 이상 자녀의 대학 등록금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여성회관 수강료 면제, 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한편 현재 두 자녀 이상 가정에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다자녀카드 발급, 장난감도서관과 육아용품 연회비 감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