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부와 놀부 (Heungbu and Nolbu) – John J Kim | K-Folk Tale
#koreancountry #Kcountry #Country #korean #KTwang #Koreanfolktale #Music #Koreanmusic #음악 #컨트리음악 John J Kim (AI) - 흥부와 놀부 (Heungbu and Nolbu) The Tale of Heungbu and Nolbu in Appalachia style ;) 흥부와 놀부 이야기, 애팔래치아 스타일로 [Verse 1] 언덕 너머 초가집에 가난한 흥부 살았지 지붕엔 비 새고, 밥은 없지만 따뜻한 마음만은 가득했지 형 놀부는 기와집에 금덩이 밭처럼 가득해 하지만 웃음은 사라지고 눈빛은 욕심으로 차 있었네 [Chorus] 제비야, 제비야, 날아와 말했지 “진심은 언젠가 빛날 거야” 작은 다리 고쳐주던 그 순간에 행복은 흥부에게 날아왔지 놀부는 따라 했지만 거짓엔 씨앗도 안 자라 제비가 알려준 진심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거였지 [Verse 2] 흥부는 조심스레 다친 제비를 품에 안고 쌀 한 톨 없는 부엌에서도 정성껏 치료했지, 말없이도 봄이 오고 제비가 박씨 하나 물어왔지 박을 가르자 금은보화 온 마을이 놀랐지 [Chorus] 제비야, 제비야, 날아와 말했지 “진심은 언젠가 빛날 거야” 작은 다리 고쳐주던 그 순간에 행복은 흥부에게 날아왔지 놀부는 따라 했지만 채찍으로 제비를 쫓아 나온 건 도깨비와 혼쭐뿐 진심은 속일 수 없었지 [Bridge / Outro] 하늘은 다 보고 있네 욕심엔 꽃이 안 피네 작은 마음, 큰 기적 그게 흥부의 노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