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푸드 테크부터 안전경영 앱까지

유통업계, 푸드 테크부터 안전경영 앱까지

유통업계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쟁력 극대화를 위한 수단으로 정보통신(IT)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디지털 대전환(DX)에 대규모 투자해 온 대표적 그룹입니다. 푸드 테크와 무인 점포는 핵심 IT 콘텐츠로 꼽힙니다. SPC삼립은 전 사업장에 IT기술을 활용한 통합 안전경영 시스템 앱을 개발했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디지털 전환 본격화를 선언한 지 1년 만에 처음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CJ프레시웨이의 빅데이터 플랫폼은 데이터분석가 전용 플랫폼과 일반 구성원이 사용하는 데이터 포털 등 총 2가지로 구성됐습니다. 이처럼 유통업계에선 IT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업의 다각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영역에서 주요 경계가 사라지는 빅블러 현상이 유통업계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이런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스토마토 고은합니다. #푸드테크 #IT기술활용 #디지털대전환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