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경총 김동욱, 민노총 이재웅 "5210원.. 못 지킬 액수vs그것도 부족해"(20130705)
"경총" -2008년이후 가장높은 인상률 -단신근로자 최소생계비로 적당 -현실과 동떨어진 인상 못 지킬것 "민노총" -700만 노동자 임금 덤핑당해 -대규모 사업장과 임금격차 심화 -어겨도 처벌않는 정부도 문제 커 ■ 방송 : FM 98 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동욱 경총 기획홍보 본부장(사용자위원) vs 이재웅 민주노총 서울 본부장(근로자위원) 2014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국 521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보다 7 2% 인상된 금액입니다 법정시한까지 넘겨가면서 노동계, 경영계는 공방을 벌였고요 결국 민주노총 측 위원 전원이 퇴장을 하고, 경영자 측 위원들도 전원 기권을 하고, 나중에는 퇴장까지 해 버린 상태에서 표결이 붙여진 겁니다 특히 21% 인상을 요구했던 노동자측 불만이 상당한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번 협상은 그 다음 해 협상에도 반영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협상을 결산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양쪽을 한 자리에 불러보죠 한국경영자총연합회, 즉 경총의 김동욱 기획홍보 본부장 그리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그러니까 민주노총의 이재웅 서울 본부장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