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15] '월성원전 자료삭제' 첫 재판 3월로 미뤄져..검찰서 요청｜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월성 1호기 원전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의 첫 재판이 검찰 요청에 따라 3월로 미뤄졌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산업부 국장 53살 A씨 등 3명의 공용전자기록 손상과 감사원법 위반, 무단 침입 혐의 사건 공판 준비 절차를 26일에서 한 달여 미뤄 3월 9일 오후 2시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일각에선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과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핵심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먼저 진행하겠다는 뜻이거나, 법원 정기인사 이후 새로 꾸려지는 재판부에서 첫 공판을 맡는 게 합리적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