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25시_447회 황운하 의원 편 [2023. 1. 31]
황운하 의원 (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 국회에선 검찰 개혁을 외치며 나 홀로 외로운 싸움을 자초하고, 지역구에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는 국민 지킴이 황운하 의원 경찰대학 1기생으로 경찰 공무원으로 35년간을 근무하다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와 검찰개혁 입법을 위해 국회 입성을 결심한다. 특히, 중부경찰서장으로 근무할 당시 대전 중구 유천동 성매매집결지 폐쇄라는 성과를 일궈내며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 이처럼 경찰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크고 작은 발자취를 남긴 황운하 의원은 보수 텃밭으로 통하던 중구에서 민주당 의원으로 당선되며, 21대 국회에 입성한다. 국회에 입성한 뒤에는 검찰 개혁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편으론 지역민의 살림과 국민의 안전을 위한 법안 발의에도 애쓰고 있다. 현재 총 64건의 법안 대표 발의를 했으며, 가결된 법안들 가운데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 등이 대표적이다. 소수를 위한 동물과 사람을 생각하는 세심한 법안 발의가 눈에 띄는 점이다. 지역구에선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주 주말마다 보문사를 오르며 시민들과 만나고 있고, 골목의 안전을 지키는 자율방범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와 협업하여 지역 노인층까지 살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고향인 대전 원도심 부흥을 끌어내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관광객 유치, 젊은 층 유입 등을 유도하기 위해 보문산 목조 전망대 건립, 옛 충남도청사를 국립문화예술기관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 등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지역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고, 나아가 국민이 법의 보호를 받으며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회에서 인생 2막을 올린 국민 지킴이 황운하 의원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