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통위, 연말연시 보이스피싱 예방 문자 발송 / YTN
방송통신위원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금융감독원이나 검찰, 공공기관 등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피해가 예상돼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문자메시지'를 통신사 명의로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경찰청과 금감원, 소비자원, 인터넷진흥원 등과 통신서비스 피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금융사기 피해자는 2만5백여 명이었고, 이 가운데 대출 사기 피해자는 절반인 만여 명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을 경우 경찰이나 금감원에 신고하고, 피해를 봤을 때는 신속하게 경찰서나 해당 금융기관에 신고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5_20151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