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수성의 모습|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수성의 최초 이미지|메신저 탐사선 Mercurius
수성은 우리 태양계 전체행성 중에서 가장 방문하기 어려운 행성 중 하나입니다 태양과 워낙 가까워서 수성의 표면온도는 무려 430도까지 타오르고 있죠 그리고 태양의 엄청난 중력으로 인해 태양 방향으로 발사된 탐사선들은 점점더 빠르게 가속도가 붙어 수성 궤도에 진입하기가 더욱 어려웠습니다 태양 중력이 만들어내는 힘은 마치 탐사선이 급류에 휩쓸려 온 힘을 다해 헤엄치는 것과 같은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만큼 수성 궤도에 진입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그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죠 만약 한 치의 오차라도 있다면 탐사선은 저 멀리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으로 우주선을 떠나가 버리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의 우주의 발견은 태양의 강력한 중력을 이겨내며 수성의 짧은 궤도를 따라 7년간 시도 끝에 수성 궤도에 진입한 최초의 수성 탐사선 메신저 이 메신저 탐사선이 발견한 미스터리한 수성의 실제 모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태양계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_왜행성 #우주 #universe 🎵Music provided by BGM president Don't Give Up : 보스레이드 : in desert : film intro : attack of the trolls : uncharted waters : (Track Title)by Scott Buckley - released under CC-BY 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