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흐린 기억속의 그대 (가사 첨부)
발매 1992 08 안개빛 조명은 흐트러진 내몸을 감싸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우|안개빛 조명은 흐트러진 내몸을 감싸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우 예 ~ |예 ~ 나의모습 이제는 싫어 슬뜰르를 예|나의모습 이제는 싫어 슬뜰르를 예 뽀얀 담배 연기 화려한 차림속에 거울로 비쳐오는|뽀얀 담배 연기 화려한 차림속에 거울로 비쳐오는 초라한 나의 모습 변화된 생활속에 나만의 너는|초라한 나의 모습 변화된 생활속에 나만의 너는 너는 너는 잊혀져가고|너는 너는 잊혀져가고 연인들의 열기 속에 흔들리는 촛불마져|연인들의 열기 속에 흔들리는 촛불마져 나를 처량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 견딜수 없어|나를 처량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 견딜수 없어 싸늘한 밤 거리를 걷다가 무거워진 내 발걸음|싸늘한 밤 거리를 걷다가 무거워진 내 발걸음 흐린 기억 속의 그대 그대 그대 모습을 사랑하고 싶지만|흐린 기억 속의 그대 그대 그대 모습을 사랑하고 싶지만 돌아서 버린 너였기에 멀어져버린 너였기에|돌아서 버린 너였기에 멀어져버린 너였기에 소중한 기억속으로 접어들고 싶어|소중한 기억속으로 접어들고 싶어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만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나만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흐트러진 나의 마음 무질서한 공간에서|흐트러진 나의 마음 무질서한 공간에서 슬픔에 찬 나의 마음 이젠 이젠 이젠 이젠 잊고 싶어|슬픔에 찬 나의 마음 이젠 이젠 이젠 이젠 잊고 싶어 내곁에 있어줄수 없나 왜 내마음 모두 남겨 버린채|내곁에 있어줄수 없나 왜 내마음 모두 남겨 버린채 내 곁에서 멀리 떠나가버린 흐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내 곁에서 멀리 떠나가버린 흐린 기억속에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 하 하루 지나고 지나도 왜 너를 잊을 수가|하 하루 지나고 지나도 왜 너를 잊을 수가 없는가 내곁에서 멀리 떠나가버린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내곁에서 멀리 떠나가버린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모습 떠올리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