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 [2023 과학기술 강군] “새로운 항공관제레이다로 안전 비행 가능해져”
[국방뉴스] 2023 07 12 [2023 과학기술 강군] “새로운 항공관제레이다로 안전 비행 가능해져” 공군11전투비행단이 새로운 항공관제레이다 ASR을 군 최초로 도입해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투폭격기 F-15K 슬램 이글의 이•착륙 시 항공교통통제가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배창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군의 주력 전폭기 가운데 하나인 F-15K 슬램이글의 신속•정확성과 안전성이 한 단계 높아질 전망입니다 F-15K를 운용하는 공군11전투비행단이 신형 항공관제레이다, ASR을 들여왔기 때문입니다 11전비는 공군 비행단 중 처음으로 신형 항공관제레이다를 배치함으로써 항공교통통제 작전과 임무수행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관제레이다는 항공기의 이·착륙을 지원하는 관제 장비로 새로운 레이다는 기존 레이다보다 관제 범위가 확대됐고, 항공기가 오르고 내릴 때의 움직임도 더욱더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습니다 공군의 주력 전폭기 가운데 하나인 F-15K 슬램이글의 신속•정확성과 안전성이 한 단계 높아질 전망입니다 F-15K를 운용하는 공군11전투비행단이 신형 항공관제레이다, ASR을 들여왔기 때문입니다 11전비는 공군 비행단 중 처음으로 신형 항공관제레이다를 배치함으로써 항공교통통제 작전과 임무수행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관제레이다는 항공기의 이·착륙을 지원하는 관제 장비로 새로운 레이다는 기존 레이다보다 관제 범위가 확대됐고, 항공기가 오르고 내릴 때의 움직임도 더욱더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습니다 도입•운용 과정에서 공로가 컸던 장병들에 대한 비행단장 이름의 표창장 수여식도 이뤄졌습니다 표창은 선임 레이다 관제사인 장경호 원사 등 3명에게 수여됐습니다 공군11전투비행단은 지난 3일부터 새로운 항공관제레이다 ASR을 활용해 본격적인 관제 작전과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배창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