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대장과 사황의 논쟁이 여기에서 종결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피스 도서관 원도입니다 새로운 사황과 대장이 등장하면서 다시 재점화 되고 있는 현 사황과 해군 대장의 강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부를 마무리하는 정상전쟁에서 해군 대장과 사황 그리고 현재 2부에서 가장 거대한 전장으로 평가받는 오니가시마 에서의 해군 대장과 사황의 강함과 위치 그리고 루피와의 연결고리까지 세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군 대장과 사황은 원피스 시작부터 지금까지 강함과 균형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해적과 해군 이라는 완전 반대되는 역할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의 힘이 너무 거대하다보니 암묵적으로 해군과 세계정부 쪽에서 협력하고 허용해 주는 부분들이 있을 정도로 서로를 인정하는 단계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원피스 초창기만 하더라도 해군 대장의 상징성과 포스는 정말 어마 무시했죠 처음 해군 삼대장의 출현 다들 기억하시나요? 너무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줘서 루피가 아무리 주인공이지만 먼 훗날 이들을 이길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눈앞에서 밀짚모자 해적단이 전멸급 피해를 입기도 했었죠 심지어 초신성 최악의 세대의 타이틀을 달고 어느 정도 지명도가 올라갔을 때도 해군 대장 앞에서는 그저 한 마리의 새끼고라니로 보였습니다 자 그럼 사황의 이미지는 어땟을까요? 사황은 뭐랄까 신비의 포켓몬과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언젠가는 루피도 사황을 만나고 사황을 이겨서 그 자리에 올라갈 것이라는 마지막 목표와 같은 느낌이 정말 강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에는 사황을 만나면 무조건 죽는다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사황의 포스와 위엄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사황들이 초반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았고 등장하더라도 썰풀이 정도 회상 정도만 등장했기 때문에 해군 대장에 비해서 사황의 강함이 피부로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우리는 사최간이라는 단어를 듣기 시작했고, 사최간의 강함에 대해서 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최간의 강함을 알면 사황의 강함을 그래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가장 인상 깊었던 사최간은 불사조 마르코를 많이들 뽑습니다 그때 당시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았던 해적 흰수염의 1번대 대장이었고 정상 전쟁에서 대장들의 공격을 혼자서 막아버리는 포스까지 보여줬죠 그다음으로 충격을 줬던 사최간은 바로 무패전사 카타쿠리! 카타쿠리는 루피와 직접 목숨을 건 전투를 펼쳤던 인물! 솔직히 루피가 졌다고 말해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강함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사최간들을 보며 도대체 사황은 얼마나 강할까에 대한 환상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카타쿠리를 이길때까지만 해도 루피가 사황과 일대일로 싸울 것이라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죠 하지만 루피는 현재 사황과 일대일로 전투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만큼 원피스가 스토리상 거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해군 대장과 사황의 강함의 비교, 루피를 잣대로 비교 했을 때는 사황이 그래도 더 강하다고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개개인으로 보겠습니다 가장 뚜렷하게 싸웠던 건 정상전쟁에서 아카이누와 흰수염의 싸움이 있었죠 아카이누는 현재 원수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현 해군 대장에 넣기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해군 대장으로 상징하는 부분이 컷기 때문에 언급하겠습니다 아카이누를 높게 평가하시는 분들은 아카이누와 흰수염의 싸움에서 아카이누가 이겼다고 판단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계십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흰수염은 지병이 너무 악화되어 수명이 거의 다했다고 해도 무방한 상태였고 이미 자신의 동료에게 명치를 관통당하는 상처를 입기도 했고 전투를 상당히 진행을 했던 상태였죠 하지만 그 상황에서 아카이누를 바닥에 내리꽂으며 죽음의 문턱까지 몰았죠 하지만 아카이누는 흰수염의 수염과 얼굴을 거의 삼분의 일을 날려버리는 치명상을 입힙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 명구와 메테오의 파괴력은 해군 대장의 위엄을 보여줬죠 흰수염과 아카이누만 놓고 보면 그래도 육대사 정도로 흰수염에게 손을 들어줄 수 있습니다 물론 나이 보정까지 넣는다면 칠대삼 까지도 보는 분들도 상당히 계십니다 그리고 키자루를 보겠습니다 키자루는 과거 사최간중 최강으로 뽑혔던 레일리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키자루는 레일리와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조금 더 길게 전투를 이어갔다면 레일리가 패배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저는 레일리 역시 구시대 로저와 함께 항해를 하던 사람이라고 봤을 때 키자루와 호각으로 합을 주고받은 자체를 더 높게 쳐줄 수 있다고 보입니다 만약 아카이누였다면 아카이누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요 그리고 더 이해하기 쉬운 케이스를 들어보겠습니다 바로 샹크스인데요 샹크스는 일단 오로성급에서도 인정하는 최강자, 일단 한번 움직이면 자신들도 막을 수 없다고 대놓고 말을 했을 정도죠 이런 샹크스가 개인의 능력이 너무 강해서 오로성이 그렇게 말했을 지도 모르지만 아직 개인의 능력을 보여준 적이 없어서 확정은 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정황상 샹크스의 강함은 아카이누를 넘어서는 강함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보이며 기대를 모았던 료쿠규역시 샹크스의 패왕색의 패기를 곁에서 느끼는 정도로 도망쳤고, 2부에 넘어오면서 사황과 해군대장의 격차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아무리 자신이 밀릴 것 같은 전투에서도 해군대장이 이렇게 대놓고 빼는 경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료쿠규에서 너무 실망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현재 마지막 남은 해군의 미래가 오히려 코비라고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지토라를 보면 과거 조로가 밀리긴 했지만 지금 상태면 충분히 비빌 수 있다는 기대감을 줄 수 있을 정도, 그렇기 때문에 현재 아카이누보다 더 강력한 대장은 없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으며 아카이누가 사황 전체와 일대일로 싸운 적은 없지만 그래도 사황과의 싸움에 확실하게 1승카드라고 판단되는 사황을 확단할 수 없음에 사황에 손을 들어줄 수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과거로 가보겠습니다 과거의 해군 대장라인 아니 해군 영웅 거프라는 엄청난 거물이 있죠 그때 당시 바다에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았던 록스D지벡을 로저와 함께 부셔버렸던 해군 영웅의 강함이라면 현재 사황을 이길 수 있다고 보입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재미있게 보셨거나 재미없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피스 #원피스명장면 #원피스오프닝 #원피스최신화 #원피스1062 #원피스나미 #원피스정상전쟁 #원피스다시보기 #원피스더빙 #애니 #만화 #onepi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