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붙자!" 제안에 "장소 보내"…'머-저 대전' 성립될까? (자막뉴스) / SBS
SNS에서 농담처럼 오가던,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의 격투기 대결, 이게 실제 성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머스크와 저커버그의 격투기 대결이 농담이 아닐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이 두 사람의 대결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물밑 조율을 하고 있다는 건데요 이번 대결, 지난달 20일 메타가 트위터와 경쟁할 앱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한 누리꾼이 머스크를 태그한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이 누리꾼이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저커버그는 주짓수를 한다고 들었다'고 언급을 했거든요 이에 머스크는 '저커버그와 철창 안에서 격투기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저커버그 역시도 장소를 보내라고 화답한 겁니다 실제 이 대결이 성사된다면 저커버그가 13살 어리고 지난 18개월 동안 주짓수를 연마해 왔다는 점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다만, 체격이 훨씬 큰 머스크가 우위에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뉴욕타임스 캡처) ☞더 자세한 정보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자막뉴스 #일론머스크 #저커버그 #대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