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육 비전 선포식 및 학술회의(컨퍼런스) 개최

디지털교육 비전 선포식 및 학술회의(컨퍼런스) 개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모든 교사들이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 실현」을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비전으로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핵심정책으로 ‘교사 연수’와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추진을 강조하였고, 신설조직 ‘디지털교육기획관(국)’은 스타트업처럼 수평적 조직문화를 갖추고 기존과 다른 시각과 방식으로 일하는 조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2월 22일(수)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교육 대전환에 대한 비전과 핵심정책을 국민에게 공유하고, 디지털 교육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디지털 교육 비전 선포식과 학술회의(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UN) 교육특사인 고든 브라운(Gordon Brown) 영국 전 총리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였고, 고든 브라운 영국 전 총리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학생들은 본인의 학습 역량과 속도에 맞게 나아갈 수 있으며, 모든 아이에게 포용적인,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 ”라고 말하며,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감명 받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