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 앞둔 추경 편성에 "이재명 선거운동… 막걸리 선거보다 몹쓸 짓" [현장영상]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1월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대해 "가불추경으로 이재명 선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비판했습니다 안 후보는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국가 채무가 1000조원을 넘긴 상황에서 또다시 14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대선을 앞둔 여당에게 선물로 내놨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대선 직전에 또다시 '악성 포퓰리즘'의 전주 노릇을 하고 있다"며 "이것이 관권선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냐"고 꼬집었습니다 안 후보는 "국가재정에 미치는 해악과 미래세대 부담 증가라는 측면에서 보면 정부·여당발 포퓰리즘은 고무신 선거, 막걸리 선거보다 몇천 배, 몇만 배 더 몹쓸 짓"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1월추경 #추경 #추경안 #추경편성 #안철수대선후보 #국민의당대선후보 #중앙선대위 #선대위 #선대위회의 #국가채무 #막걸리선거 #고무신선거 #선거운동 #포퓰리즘 더 많은 뉴스 리포트는 --------------------------------------------------------------- ▶유튜브 ▶TBS 뉴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