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지하도로 하반기 첫 삽...2029년 완공 목표 / YTN
서울 동부간선도로의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지하화 사업이 올해 하반기 첫 삽을 뜰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동부간선지하도로 민간 투자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며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상습 정체를 빚는 동부간선도로 중랑구 월릉교에서부터 강남구 청담동 구간에 왕복 4차로, 길이 10.4㎞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겁니다. 시는 지하도로가 뚫리면 하루 차량 7만 대가량이 지하로 분산돼 지상 도로의 정체가 해소되고, 월릉교에서 강남까지 통행 시간도 기존 30분에서 10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차정윤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