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납품업체 갑질’ 기사회생?…공정위 ‘입증 힘드네’
[앵커] '새벽배송'으로 유명한 마켓컬리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 칼날을 피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공정위가 '납품업체 갑질' 의혹으로 마켓컬리에 대한 조사를 벌였는데, 아직까지 혐의를 입증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박규준 기자, 우선 마켓컬리가 받고 있는 혐의가 뭔가요? [기자] 납품업체의 사업 활동을 방해했다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3Pw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