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최악테러 사망자 305명으로 늘어…"테러범 IS깃발 소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집트 최악테러 사망자 305명으로 늘어…"테러범 IS깃발 소지" 이집트 시나이반도 이슬람사원에서 벌어진 '최악'의 폭탄ㆍ총격 테러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집트 검찰은 이번 테러의 사망자가 305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27명은 어린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부상자도 128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의 검은 깃발을 든 무장대원들이 사원 출입구를 막고 자동소총으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장대원들은 공격 후에도 도로를 가로막고 일사불란하게 도주하는 등 대담하고 조직적인 행태를 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