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사역자 사사 돌라 (삿 10:1-5)

성공적인 사역자 사사 돌라 (삿 10:1-5)

찬송 408장 / 성경 삿 10:1-5 / 제목 성공적인 사역자 사사 돌라 끝날 것 같지 않던 아비멜렉의 폭정은 단 3년 만에 끝이 났습니다 그 뒤를 이어 돌라가 사사가 됩니다 1절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사사 돌라는 이십삼 년 간 통치했지만 그에 대한 기록은 두 구절뿐입니다 단 삼년 간 왕이 된 아비멜렉을 성경 9장 전체에 기록한 것에 비하면 극히 짦은 기록입니다 하지만 돌라는 시시한 사사가 아니었습니다 소박하지만 자신의 사명에 투철한 사사였습니다 1 그도 구원자였습니다 1절 [아비멜렉의 뒤를 이어서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니라] 2 그는 효과적인 정치를 위해 고향 잇사갈에서 에브라임산지 사밀로 옮겨 옵니다 1절 [그가 에브라임 산지 사밀에 거주하면서] 3 그는 이스라엘을 23년 간 평안하고 안정적으로 이끌었습니다 2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이십삼 년 만에] 4 사사 돌라는 죽은 이후 사역의 자리에 묻힙니다 2절 [죽으매 사밀에 장사되었더라] 사랑하는 여러분~! 꼭 화려하고 명성이 있어야만 성공자일까요? 진정한 성공자란 하나님이 주신 자리에서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고 그 일이 작고 소박할지라도 하나님이 주신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신 일을 잘 감당하고 있는 자가 성공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맡겨주신 작은 일에 성공하십시오 주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돌라 다음의 사사는 야일입니다 사사 야일은 이십이 년 동안 전쟁 없이 평안하게 보냅니다 3절 [그 후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니라] 특이한 점은 아들 삼십 명이 나귀를 탔고 삼십 성읍을 소유한 부분입니다 4절 [그에게 아들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성읍 삼십을 가졌는데 그 성읍들은 길르앗 땅에 있고 오늘까지 하봇야일이라 부르더라] 그의 아들 삼십이 나귀를 탔고 성읍을 통치했다는 것은 야일의 평화와 경제력이 자녀들에게까지 흘러갔다는 의미입니다 전쟁 영웅 기드온의 평안이 자녀들에게 흘러가지 못한 점과는 대조를 이룹니다 우리 자녀들은 부모의 토양에서 자랍니다 자자손손 대대에 이르기까지 믿음과 평화와 부가 흘러가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 월요 공동 기도 제목 * 성도들과 가정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