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NEWS 20180813] GOODTV 월드와이드
오늘의 해외 주요 뉴스를 한혜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GOODTV 월드와이듭니다 1 르완다 정부가 약 8,000개 교회에 폐쇄 명령을 내린 데 이어, 이번엔 목사 자격까지 법적으로 규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에 따르면, 르완다 정부가 교회의 재무와 목회자 자격에 관여하는 것은 일부 목화자의 부정부패 때문입니다 르완다 정부의 이 같은 조치를 두고 현지에선 찬반 입장이 나뉩니다 규제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양질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라도 공인된 신학 학위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반대 측은 “척박한 땅에서 정부의 규제안을 모두 만족하는 교회를 세우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대립 중입니다 2 담임목사의 성추문으로 곤욕을 치른 미국 윌로우크릭 교회에서 스티브 카터 교육목사가 지난 5일 사임의 뜻을 밝혔습니다 교회를 설립한 빌 하이벨스 목사가 또다시 성추문으로 도마에 오르자, 카터 목사는 블로그를 통해 “하이벨스 목사의 성추문 의혹은 끔찍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회가 하이벨스 목사 성추행 의혹을 처리하는 방식에 동의할 수 없었고, 양심상 교육목사로 사역할 수 없어 사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카터 목사가 4월, 하이벨스 목사의 뒤를 이어 교육목사를 맡은 지 4개월 만입니다 3 가톨릭 국가인 코스타리카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됐습니다 코스타리카 대법원은 동성결혼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은 차별적이고 불평등한 것이라며, 향후 18개월 이내에 동성혼 법률을 개정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선 동성 커플의 경제• 재산권은 인정했으나 결혼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아 파장이 예고됩니다 한편 코스타리카가 속한 중남미에선 2010년 아르헨티나가 동성결혼을 처음으로 합법화한 뒤 브라질, 콜롬비아, 우루과이 등이 이에 동참했습니다 4 독일 당국이 올해 추방 대상인 난민 641명을 본국으로 송환하려다 실패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정도로 많은 수칩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난민의 저항 때문에, 그리고 141명은 의학적 문제로 추방에 실패했습니다 또, 200여 명은 항공기 기장들의 운항거부로, 7명은 난민의 본국 거부로 송환하지 못했습니다 독일 좌파당의 울라 옐프크 대표는 추방에 실패한 난민이 증가한 데 대해 "추방 정책이 잔혹해지면서 난민의 저항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5 뉴질랜드 정부가 1년 안에 일회용 비닐봉지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위반 시, 최고 10만 뉴질랜드달러, 우리돈 약 744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단 강력한 제재도 예고했습니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 비닐봉지를 단계적으로 없애나겠다"며 "그렇게 하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뉴질랜드의 청정 이미지도 잘 지켜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6만5천여 명의 시민들으로부터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토록 해달란 청원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GOODTVNEWS 한혜인입니다 행복한 쉼터, 사랑의 채널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입니다! * 시청방법 - IPTV: KT Olleh TV 234번, SKB Btv 303번 - 위성TV: KT 스카이라이프 193번 - 케이블: 티브로드 224번, CJ헬로비전 323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서울), 614번(부산,대구,경북,충북) - 인터넷: - 모바일:' GOODTV 기독교복음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 스마트TV: 스마트TV 검색창에서 “기독교방송” 검색 후 앱을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