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서울 곳곳에 들어설 ‘실험적’ 공공주택, 성공할까?
서울시가 2022년까지 공공주택 8만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상세하게 발표했습니다. 도로나 펌프장 위에 집을 지어서, 외곽이 아닌 도심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일부 지역은 주민 반발이 예상돼 이를 설득하는 문제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한편, 지난 19일 정부가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을 수도권 3기 신도시 입지로 선정하면서 '광역교통망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선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도록 하죠. ◇이슈앤 (월~금 오전 8시~10시,앵커: 손석우, 이정민) ◇출연: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 최현정 서울시 주택정책팀장 이슈앤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Tid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