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만의 보상은 가난과 타락과 죽음이다 l 잠언22장 4절 l 말씀묵상, 영적전쟁, 주님의능력
잠언 22장 4절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아멘 주님께서는 창조 때 부터 빛과 어둠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오늘은 빛에 속한 겸손과 어둠에 속한 교만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큰 사기를 당하기 전, 나는 교만이 하늘을 찔렀었다. 내가 손 대는 것들은 모두 성공시킬 수 있다는 교만.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 교만. 겉으로는 온갖 겸손한 척은 다 하면서, 전부 나보다 못 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 나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계시던 주님은 사탄이 나를 꿸 것을 알면서도 그냥 내버려 두셨다. 그리고 급행열차를 탄 것처럼, 순식간에 나의 모든 재산은 전부 공중 분해 되었고, 수십억의 빚까지 덤으로 생겨버렸다. 그리고 나는 4년째, 온갖 빚독촉과 각종 송사에 휘말려서 지금도 힘든 날 들을 보내고 있다. 극심한 가난과 마치 지진이 난 듯, 우리 가정은 완전히 박살이 나버렸다. 사탄은 이렇게 하면 내가 자살 할 줄 알았나보다. 나를 완전히 아작을 내면 가정의 파탄과 평생동안 자괴감이라는 지옥속에 빠져서 허둥 댈 거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주님을 만나지 못 했더라면 그랬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내 영혼은 주님을 부르짖었고, 나는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 오늘 말씀은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라는 말씀이다. 주님이 빛과 어둠을 만드셨듯이, 겸손과 교만을 만드셨고.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이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라면, 교만과 여호와를 무시하면 그 보상은 가난과 타락과 죽음이다. 주님은 모든 것에 두가지 법칙을 만드셨음을 꼭 깨닫기를 바란다. 여러분들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