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만들어 놓은 미스터리하고도 아름다운 대지의 예술과 그 안에 살아가는 소수민족의 삶을 엿보다|세계테마기행 명작 모아보기|차마고도의 추억, 중국 윈난성|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중국이 만들어 놓은 미스터리하고도 아름다운 대지의 예술과 그 안에 살아가는 소수민족의 삶을 엿보다|세계테마기행 명작 모아보기|차마고도의 추억, 중국 윈난성|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2년 2월 6일부터 9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차마고도의 추억, 중국 윈난성>의 일부입니다 대한민국 면적의 4배에 달하는 윈난성에는 25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 특히 실크로드보다 200여년 앞서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역로 중 하나인 차마고도(茶馬古道)의 중심에 위치하고, 고성이 즐비하다 차마고도는 차(茶)와 말을 교역하던 높고 험준한 옛길 그 옛날 이 길을 따라 중국의 차와 티베트의 말이 오갔다 1부 ‘대지의 예술’에서는 중국 최대의 계단식 논밭이 있는 위안양을 찾아간다 하니족이 1300여년에 걸쳐 만든 이 논밭은 면적이 제주도의 1 2배에 이른다 끝없는 계단식 논밭은 장관이다 2부 ‘순례자의 길, 매리설산’은 윈난성 최고봉 매리설산을 카메라에 담았다 티베트인의 성지로 불리는 매리설산은 해마다 수많은 티베트인이 순례한다 그들은 매리설산에서 한 번 절하고 한 발자국 나아가는 고행을 하며 불심을 닦는다 3부 ‘마방의 옛길, 호도협’에서는 차마고도의 흔적을 따라간다 길이 5000㎞, 평균 해발고도가 4000m인 차마고도는 8개 노선으로 나뉜다 그중 윈난성의 시솽반나에서 네팔, 인도로 이어지는 길은 중국 상인조직 마방이 주로 이용하던 길 중 하나였다 차와 말 외에 소금, 약재, 금은, 버섯류 등을 교역했던 마방은 현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그 후예들은 관광객을 실어 나르며 삶을 이어가고 있다 4부 ‘고성의 향기’에서는 차마고도의 주요 거점지 다리와 샤시구진의 옛 마을들을 소개한다 00:00:00 세계테마기행 - 차마고도의 추억, 중국 윈난성 1부 대지의 예술 00:30:25 세계테마기행 - 차마고도의 추억, 중국 윈난성 2부 순례자의 길, 메이리 설산 00:55:48 세계테마기행 - 차마고도의 추억, 중국 윈난성 3부 마방의 옛길, 호도협 01:21:57 세계테마기행 - 차마고도의 추억, 중국 윈난성 4부 고성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