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미컴과 X OBS 경인방송 뉴스] 생활폐기물에서 순환자원으로, '커피박의 탈바꿈'
[중부대 미컴과 X OBS 경인방송 뉴스] 생활폐기물에서 순환자원으로, '커피박의 탈바꿈' 팀원 이름 및 역할 이현진/앵커 조용찬/촬영 유지수/편집 박유경/취재 기획 의도 ‘커피 찌꺼기의 탈바꿈’ 매일 마시는 커피 한잔, 10g 원두를 기준으로 0 2g을 제외한 9 8g은 생활폐기물로 버려집니다 이렇게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는 ‘커피박’ 이라고도 하며, 매년 약 16만 톤이 폐기되어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등으로 인해 환경오염을 일으켜왔습니다 그러나, 골칫거리였던 커피 찌꺼기가 작년 3월 순환자원으로 인정된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항상 버려지는 줄만 알았던 커피박의 새로운 변화’ 커피박 재활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인천시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취재하며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 ‘환경오염 문제가 더욱 대두되고 심각해지고 있다’라는 걸 느끼는 지금 일반적으로 버리는 쓰레기가 아닌 일상에서 무심코 마시는 커피 한 잔에서 배출되는 쓰레기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 공기 정화, 퇴비용으로 쓰이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에 스며들어 연필이나, 벽돌 등으로 사용되며 우리 일상에 더욱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천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를 커피박이 더욱 다양한 상품으로 재자원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마무리 개정된 커피 찌꺼기 활용 법안부터 일자리 창출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일상 속 무심코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 하나가 환경 보호와 일자리 창출까지 많은 이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커피 찌꺼기 재자원화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되어 경제발전과 환경 보호에 더 크게 이바지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