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재로 공든 탑 76개 쌓았다…‘예산 첫 1조원’ 넘보는 녹차·꼬막군수
✔중앙일보 구독하기 1999년 7월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오봉산 김철우(57) 보성군수가 산등성이에 흩어진 돌을 주워 탑을 쌓아갔다 현재 오봉산 정상부 21곳에 총 76개가 세워진 구들장 석탑의 시작이다 구들장은 한옥 난방설비인 온돌(溫突)의 방 바닥에 까는 얇고 평평한 돌이다 #보성군수 #구들장석탑 #보성녹차
✔중앙일보 구독하기 1999년 7월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오봉산 김철우(57) 보성군수가 산등성이에 흩어진 돌을 주워 탑을 쌓아갔다 현재 오봉산 정상부 21곳에 총 76개가 세워진 구들장 석탑의 시작이다 구들장은 한옥 난방설비인 온돌(溫突)의 방 바닥에 까는 얇고 평평한 돌이다 #보성군수 #구들장석탑 #보성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