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상금 둘이 합쳐 461억원…올림픽 '최고 부자' 부부 선수는 / 연합뉴스 (Yonhapnews)

통산 상금 둘이 합쳐 461억원…올림픽 '최고 부자' 부부 선수는 / 연합뉴스 (Yonhapnews)

통산 상금 둘이 합쳐 461억원…올림픽 '최고 부자' 부부 선수는 (서울=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에 나란히 출전한 부부 선수들이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을 불과 1주일 앞두고 스위스에서 결혼한 '테니스 커플' 가엘 몽피스(프랑스)와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는 신혼여행도 미룬 채 18일 곧바로 도쿄로 이동해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통산 상금은 둘이 합쳐 461억원 정도를 벌어들여 이번 대회 출전한 커플 가운데 가장 '부자 부부'일 수 있다는데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끝난 뒤 결혼한 영국의 사이클 선수 제이슨, 로라 케니도 이번에 부부로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미국 대표팀의 개회식 기수인 수 버드(농구)와 메건 러피노(축구) 등 동성 커플들도 금메달 사냥에 나섰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황윤정·안창주 영상:로이터·페이스북 Elina Svitolina·인스타그램 laurakenny31·mrapinoe·iamgaelmonfils·sbird10 #연합뉴스 #올림픽 #도쿄올림픽 #몽피스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