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미투…F1그리드걸에 이어 미술작품도 'OUT'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불붙은 미투…F1그리드걸에 이어 미술작품도 'OUT'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불붙은 미투…F1그리드걸에 이어 미술작품도 'OUT' 성폭력·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발하는 '미투' 캠페인이 전 세계 사회 각 부문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시즌 호주 멜버른에서 막이 오르는 F1 대회에서 '레이싱 걸'로 불리는 그리드 걸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F1 대회는 지난달 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 세계 챔피언 시즌을 시작하면서부터, 오랜 기간 단역을 맡아온 그리드 걸을 활용하는 관행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맨체스터 미술관에서는 최근 미투 캠페인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작품인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의 '힐라스와 님프들(Hylas and the Nymphs)'을 일시 철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