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9월 26일] "언약 때문에" | 열왕기하 13:14-25 | 청소년 매일 성경
#묵상 #열왕기하 #청소년매일성경 #다음세대 #청소년큐티 #말씀 #QT #dailybread #bible #meditation 🖊️ 두세 줄 요약 엘리사는 자신이 병들어 죽을 날이 가까이 오자 아람의 침략을 두려워한 이스라엘을 위해 마지막 예언을 남깁니다. 📖 본문 : 열왕기하 13:14-25, 쉬운성경 ======================================== 승리의 화살 14 엘리사가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엘리사에게 가서 울며 말했습니다."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전차와 기마병이여!" 15 엘리사가 요아스에게 말했습니다. "활과 화살을 가져오시오." 그가 활과 화살을 가져왔습니다. 16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활을 잡으시오." 그가 활을 잡자,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었습니다. 17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동쪽 창문을 여시오." 그가 창문을 열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 쏘시오." 요아스가 활을 쏘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아람을 이길 여호와의 승리의 화살이여! 왕은 아벡에서 아람 군대와 싸워 이기고 그들을 멸망시킬 것이오." 18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활을 잡으시오." 그가 활을 잡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땅을 치시오." 요아스가 세 번 땅을 치고 그만두었습니다. 19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대여섯번 치지 않았소? 그렇게만 했으면 아람을 완전히 멸망시킬 때까지 크게 이길 수 있었는데. 그러나 이제는 고작 세 번밖에 이기지 못할 것이오." 20 엘리사가 죽어 땅에 묻혔습니다. 해마다 봄이 되면 모압 나라의 도적떼가 이스라엘 땅에 쳐들어왔는데, 21 이스라엘 백성이 어떤 시체를 묻고 있던 중에 도적 떼가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 놀란 나머지 그 시체를 엘리사의 무덤에 던졌습니다. 그런데 그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다시 살아나 제발로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요아스가 아람을 이기다 22 여호아하스가 왕으로 있는 동안, 아람 왕 하사엘이 줄곧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23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으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을 도우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푸셔서 그들을 멸망시키거나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24 아람 왕 하사엘이 죽고, 아들 벤하닷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25 전쟁을 하는 동안, 하사엘이 요아스의 아버지인 여호아하스가 갖고 있는 성 몇 개를 빼앗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아스가 그 성들을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으로부터 도로 빼앗아 왔습니다. 요아스는 벤하닷을 세 번 물리쳐 이기고 이스라엘의 성들을 되찾았습니다. 본 영상은 한국성서유니온의 허락을 받아 (청소년매일성경)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책에 사용된 이미지와 내용의 저작권은 한국성서유니온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