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13 [원주MBC] "명분 없는 도청이전, 이제라도 공론화해야"
[MBC 뉴스데스크 원주] 강원도청을 춘천 어디에 어떤 규모로 지을지 논란이 반복되자, 애초에 명분있는 공론화 과정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이제라도 납득할 수 있는 공론화 과정을 밟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동수 원주시번영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조례를 통해 18개 시군 대표를 포함한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 강원도 전체를 대상으로 도청이전 후보지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주시번영회는 강원도 신청사 공론화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강원도의회에 주민발안조례 제정을 청구하고, 도민 서명운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