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몸매 '바비' 이어 식스팩 없는 '켄' 등장 / YTN
바비 인형의 남자친구 켄이 평균적인 외모로 새롭게 탄생했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의 대명사였던 '바비인형' 바비 인형을 만드는 마텔사는 다양성이 필요하다는 비판에 57년 만에 보통의 몸매를 가진 평범한 바비 인형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왜 남자 인형 켄은 그대로냐며 통통한 켄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빗발쳤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보통 바비'를 만든 디자이너 니콜라이 램이 새로운 남자 인형 '켄'을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켄, 식스팩은 없지만 대신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1959년 처음 등장해 인형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바비인형 평범한 외모의 바비와 켄을 통해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보통의 바비와 켄 인형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이 다양한 미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