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아버지가” '한국 레슬링 전설' 심권호, 4일 너무 가슴 아픈 소식 전했다

3“아버지가” '한국 레슬링 전설' 심권호, 4일 너무 가슴 아픈 소식 전했다

심권호 부친 심귀남 씨가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6시로 예정됐다 심권호는 MBN '국대는 국대다', JTBC '뭉쳐야 찬다'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황망한 부친상을 당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심권호는 현재 가족들과 상주로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권호는 현역 시절 48kg, 54kg 두 체급에서 모두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레슬링계 '전설'이다 그는 세계 레슬링 연맹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기도 하다 지난 2004년 선수 생활을 정리한 심권호는 은퇴 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일한 경력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레슬링선수심권호 #국가대표올림픽금메달 #부친상장례식장 ------------------------------------- THANKS FOR WATCHING VIDEO!! PLEASE SUBSCRIB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