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의  망상, 구 소련 철의 장막 다시 쳐질까?

러시아 푸틴의 망상, 구 소련 철의 장막 다시 쳐질까?

푸틴은 시대착오적 전체주의 제국주의를 실현하려는 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침략의 시작이 우크라이나에서 특수군사작전입니다 점점 내막이 밝혀지고 잇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째 들어섰는데요, 러시아가 단지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점령하는데 목표를 두고 잇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전쟁이 장기화 되어감에 따라서 세계는 이 러시아침공 전쟁이 심상치 않다 라는 것을 차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전쟁은 알게 모르게 서방과 러시아의 전쟁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은 이제 러시아가 서방국가에 대항해서 벌이는 시작에 불과한 전쟁이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장악하는데만 목표를 두고 있지 않다는 사실, 이것이 점차 밝혀지고고 있다는 겁니다 이제 서방세계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 형제국가였던 우크라이나를 정복하겠다는 단순한 목표를 넘어 최종적으로 서방을 겨냥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번 방송은 이것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서방이 생각하는 우크라 전쟁은 러시아 대통령 푸틴자신이 생각하는 꿈을 실현하고자 벌인 초기 단계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볼 수 있는 푸틴의 꿈 또는 목표는 무엇일까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2022년 초기 만해도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확전을 우려해서 러시아 본토 타격을 금기화 했습니다 그런데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파병론 나아가 폴란드 외무장관은 나토군이 이미 우크라이나에 주둔하고 있다라고 주장함으로써 전쟁 지형이 초기와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제문제 전문가들이도 확전 관련 베일이 밝혀지고 있는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변해가는 국제정세 그리고 푸틴의 생각을 단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한블러거가 있습니다 임마뉴엘 니븐, 이사람의 주장이 이를 상당히 설득력있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의 sns에 올린 글이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께서는 니븐씨와 견해가 다르다고 할지라도 여러분 판단도 옳을 수도 있습니다 네 이 임마뉴엘 니븐의 주장은 “푸틴 대통령이 생각하고 있는 의중이 우크라이나 점령의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푸틴 대통령은 파괴적으로 조직된 세계 대전을 벌이고 있다” 이렇게 얘기했죠 단지 우크라이나에 국한한 전쟁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무력대 무력으로 전쟁을 하고 있지만, 전장은 사실 전 세계를 포괄하고 있다” 이렇게 주장했고요, 푸틴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전쟁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벌어지고있는 뜨거운 전쟁은 물론이고, 그것 말고 푸틴은 이런 것도 전쟁의 일환으로 본다는 겁니다 “즉 허위 정보 생산, 서구의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간섭(선거), 그리고, 원자재 시장에 대한 영향( 특히 석유), 버림받은 국가 즉 이란, 북한과의 협력 사이버 공격 대규모 군비와 전쟁 경제 확장 등의 행태” 가 모두 전쟁 범주에 들어가있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다른 말로하면 열전이 아닌 하이브리드 전쟁도 푸틴에게는 중요한 전쟁의 일부라는 것이지요 니븐의 얘기로는 푸틴의 한참모가 이렇게 말했다고 했습니다 “Putin의 전직 KGB 장교는 푸틴이 세계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 계획의 이름이 "Russkiy Mir"다” 이렇게 말한 것을 들었다고 합니다 , 곧 영어로 "RUSSIAN WORLD",인데 "Mir"라는 단어는 해석하면 이데올로기 제국주의를 말한다고 합니다 다시말해서 니븐은 19세기에 있었던 러시아 푸틴 주변세력에게 침략적 제국주의가 되 살아나고 있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이런 과대망상적인 제국의 환상은 주로 푸틴의 KGB(국가보안위원회) 동료인 블라디미르 군자예프, 즉 지금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 자리에 앉아있는 키릴 1세로 더 잘 알려지고 있지요 군자예프가 본명인데요 이사람을 중심으로 이런사상이 형성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니븐은 ”키릴은 전직 공산주의 KGB 장교로서 이제 정교회 주교가 됐으니 그의 말이 이제 예수의 목소리가 됐다“라고 니븐은 말 했습니다 그러면서 니븐은 ”정말 완전히 말도 안된다 그런데도, 푸틴 대통령은 순순히 키릴의 이념을 시행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 "키릴 총대주교는요 1970년대 스위스에서 러시아 비밀 정보기관인 KGB를 위해 스파이 활동을 것이 스위스 경찰 비밀해제 파일을 통해 확인됐다"고 스위스 신문 존탁스자이퉁 등이 2023년 현지시간 2월 6일 보도했고, 이를 AFP통신 등이 보도했지요 니븐은 이어서 이렇게 말했죠 "러시아 세계는 구 소련 공화국의 독립 국가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옛 "바르샤바 조약"의 영향권을 복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소련 공화국 중 일부는 현재 NATO 회원국이고, 바르샤바 조약은 베를린까지 도달했었다 때문에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중단되지 않으면 어떤 종류의 전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는 분명하다 “ 이런식으로 니븐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푸틴의 꿈은 옛 소련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그래서 니븐은 직설적으로 이렇게 설명합니다 푸틴은 정복을 원하며,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면 그의 야망을 우크라이나로 제한하지 않을 것이다 푸틴은 러시아 영토가 옛 소련만큼 거대한 규모로 확장하기를 원한다 이렇게 말하면서 ”푸틴은 2004년에 많이 인용된 연설에서 소련의 붕괴를 "엄청난 규모의 국가적 비극"으로 묘사햇고, 1년 후인 2005년에 "대국민 연설"에서도 ”20세기 최대의 지정학적 재앙"이다 푸틴에게 있어 "가장 큰 비극"은 제2차 세계대전이나 홀로코스트가 아니라 오히려 러시아 제국의 위대함의 붕괴였다 이렇게 니븐씨는 말하고 있습니다 니븐은 푸틴 대통령은 이 "최악의 비극"을 바로잡고 러시아를 소련 시대부터 제국의 위대함을 되찾는 것이 자신의 "러시아 역사에 대한 유산"이자 자신의 개인적인 임무라고 보고 있다고 얘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니븐은 이렇게 보고있죠 “ 소련붕괴이후 푸틴은 전임 러시아연방 초대 대통령 보리스 옐친 대통령때 서명한 부다페스트 협약 등은 이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그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고 그렇기 때문에 그는 이미 EU 회원국 후보인 몰도바/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라고 니븐은 쓰고 있습니다 부다페스트협약이난 1994년 12월에 러시아,영국 미국이 우크라이나 등 국가와 맺은 각서로 이들 국가가 갖고있는 핵무기를 포기하는 대신 안전보장을 제공한다는 협약이죠 잘 지켜지지 않았죠 그렇기 때문에 푸틴은 소련에서 독립후에 NATO에 가입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증오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푸틴의 공범인 카디로프(체첸군수장)와 메드베데프가 이미 동독에서 러시아군을 철수하는 실수를 바로잡기 위한 계획을 고안하고 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니븐은 말미에 “푸틴을 제지할 수 있다, 또 그의 시스템에는 약점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러시아 국가 예산, 원자재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크고, 다른 한편으로는 현재의 군사비 지출 사이의 관계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니븐씨는 러시아는 실질적으로 "질식"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작은" 우크라이나 충격적인 공격(또는 파괴 행위가 전방위적으로 정유소와 석유 저장고를 파괴하고 있으며 이는 상당한 비율의 경제력이 손실에 타격을 입히고 있다 이로 인해 군비 지출이 증가하는 동안 수입이 감소하는 동시에 국가의 인구와 인프라에 필요한 자금이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명백하다” 이렇게 애기하고 잇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되면 전쟁은 계속될 수 없고 반대로 (러시아가 전쟁에서 승리하지 않는 한) 필연적으로 붕괴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얘기했고요, 특히 서방의 제재로 러시아 금융 보유고가 동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선의 극심한 손실과 러시아 내부의 긴장 증가는 독성 혼합물이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악재가 된다는 얘기죠 네 이것이 니븐의 주장이죠 큰테두리에서 보면 니븐씨의 주장에 공감이 갑니다 물론 반대의견을 주장하는 네티즌도 많습니다 첨단무기가 발달된 시대에 아직도 냉전시대 과거에 묻혀 있다는 비판도 있고요 하지만, 많은 네티즌 들도 공감하고 있다는 점을 sns를 통해 볼 수 잇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래서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모든 무기, 특히 러시아 공급 경로를 파괴하기 위한 무기를 공급합시다 보급로 없이는 전쟁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Russkiy Mir"를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유세계의 결정적인 승리가 필요합니다 네 이렇게 끝을 맺고 있는데요, 그러면서도 니븐은 서방세계에 대한 충고의 말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서구 정치인들은 동맹을 공유하지만 비전은 공유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문제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비전"에는 폭군과 과대망상증 환자에게 자유의 세계에 대항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폭군이 아무리 "큰" 것일지라도 에마뉴엘 니븐이 SNS에 올린 글에 따르면, 러시아가 싸우는 나라는 결론적으로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나토를 중심으로한 서방세계와의 싸움이라는 형세라는 겁니다 네 그렇지요, 푸틴이 페테르브르크에서 표트르 대제 탄신 300주년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죠 우크라이나 특수작전은 침공이 아니라 우리 영토를 회복하는 작전이라고 했죠 그렇습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 전쟁은 옛 소련을 재건하는 작업의 첫 시작에 불과한 전쟁이다 이것이 내 꿈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