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결국 한미반도체 처럼 하락한다. 대장주가  가장 늦게 떨어지는 이유

엔비디아는 결국 한미반도체 처럼 하락한다. 대장주가 가장 늦게 떨어지는 이유

[24 11 27 실시감 방송 편집본] (해당 영상 댓글에 적었던 당일 관점입니다) 엔비디아는 상승 해줘야 할 때 상승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당연하게 하락 조정을 받았고 하방압력이 현재 강한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주가는 이미 어마어마한 성장성과 연간성장률, 영업이익률 등을 반영을 한 자리다 라는 것이고, 이제 가이던스에서 예전처럼 200%가 넘는 성장률을 제시 할 수 없는 현재 상황입니다 거기에 더해 전세계 개미들과 돈들이 몰리면서 더욱 더 강한 파동을 만들고 있다 라는 점 입니다 중요한 점은 -나스닥 상방 랠리와 M7을 이끈 장본인은 엔비디아 라는 점 -이전에 지수를 신고가 랠리와 상방 랠리를 보낼 때 엔비디아의 폭발적인 상승과 함께 엔비디아를 추종하며 관련주들이 상승한 점 입니다 그런데, 한국 삼성전자, SK하이닉스만 강하게 하락하고 있을까요? 현재 나스닥 기술주를 보면 어떻죠? 엔비디아는 주도섹터의 대장 중에 대장으로 끝까지 살아있다가 최근에서야 드디어 힘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SOXL에 포함된 반도체주가 됐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에 속한 반도체가 됐던 모두 너무너무 약하다 라는 점 입니다 이 중에는 엔비디아 밸류체인에 필수적인 TSMC와 SK하이닉스도 마찬가지다 라는 점 입니다 엔비디아가 가장 늦게 내려올 수 밖에 없는 주식의 본질적인 이유는 '돈' 이라는 점이고, 가장 많은 돈이 들어오고 떠받치기 때문에 가장 늦게 내려가는 겁니다 근데 그 돈은 모두 누구의 돈 일까요? 전세계 개미들이 떠받치고 있다 라는 겁니다 영원히 내려올 것 같지 않던 에코프로도 23년에 피크를 찍고 추락 했습니다 2차전지 중에서 가장 늦게 내려왔죠 다른 2차전지는 에코프로가 빳빳하게 살아있을 때, 이미 차트가 꺾여서 주요자리 이탈 혹은 이미 역배열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게 한국시장이라 그럴까요? 아니오 주가를 움직이는 본질적인 '돈', '유동성' 측면의 차이입니다 이는 중소형 반도체가 먼저 강하게 부러지고 늦게 부러진 한미반도체에서도 여실히 드러났죠 차트는 '돈' 이라는 본질적인 부분에서 차트를 만들어나가기 때문에 엔비디아도 마찬가지이며, 나스닥 또한 마찬가지다 라는 점 입니다 유럽, 인도, 일본, 한국 등 글로벌 증시가 먼저 부러지고 있는데 미국이 아직 버티고 있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돈' 이라는 본질이죠 결국 시차를 두고, 대장은 내려온다 라는 점 입니다 여기에서 최악의 결정은 '이제서야' 국내증시에서 돈을 빼서 미국 증시로 가는 것이 최악의 결정입니다 한국에서 두드러맞고, 미국에서 두드러 맞을 것이기에 넘어간다면 미국증시의 큰 하락을 기다려야 합니다